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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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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햄치즈 소금빵.. 비추.. 요즘 스벅에서 소금빵 출시 이벤트를 하나보다. 별 2개를 더 준데서 주문했는데, 소금빵이 다 떨어졌단다. 그러면서 햄치즈 소금빵 어떻냐고 해서 교체 주문했다. 그런데 이런.. 가격이 사악하다. 이따위가 5,400원이나 한다. 아메리카노 톨까지 합쳐서 9,900원.. 게다가 왜케 짬?? 소금빵이라지만 너무 하다. 담부터는 절대 이 메뉴는 안 먹을련다!!
프라닥 김미바삭 간만에 치킨이 땡겨서 치킨을 먹자고 하니 딸이 푸라닭의 김미바삭을 먹자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치킨은 BBQ의 황금올리브인데, 이번에는 딸이 선택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요즘 배송비가 너무 비싸서 미리 주문해 놓고 집에 가는 길에 직접 픽업을 해왔는데요, 치킨 가격 자체가 깡패더군요. 순살로 시켰더니 22,900원.. 너무 비싸서 앞으로 너는 안녕이다!! 가격은 그렇다 치고, 맛은 좋았습니다. 솔직히 치킨 위의 김부각은 별로였습니다. 그냥 흔히 먹는 김부각을 올려놓은 데다가 치킨 열기로 눅눅했기 때문입니다. 치킨 위에 올려져 있는 가루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왠지 김부각을 가루처럼 만들어 놓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개인적인 입맛의 문제인거 같은데요, 치킨이 너무 짭니다. 처음에는 먹을..
바나나 캬라멜 크림 푸라푸치노 평소에는 아메리카노나 바닐라 라떼만 먹는데 별3개 프로모션을 한다고 해서 주문했다. 게다가 BOGO 쿠폰이 있어서 두잔을 주문했다. 솔직히, 음료수 한잔에 6300원(톨 사이즈 기준)은 너무 비싸지 않나? 6300원에 두 잔 주문하고 텀블러 가져가니 에코별까지 줘서 별도 모두 5개 적립.. 맛은 부드럽고 좋았다. 하지만, 매장에서 먹은 것은 생크림을 올렸더니 다소 느끼.. 텀블러에 담은 것은 나중에 씻을 것을 생각해서 생크림을 뺐는데, 이게 더 담백하니 좋았다. 9월 14일까지 별을 더 준다니 한 번 더 먹어야 할 것 같다.
짐빔 하이볼 겟!! Jim Beam High Ball 요즘 SNS에 광고가 많이 뜨더라구요. 짐빔 하이볼.. 어디서 만든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이볼 인기를 반영하는 거 같아요. 맛은 자몽(왼쪽)과 오렌지(오른쪽) 두 가지 맛이 있어요. 오늘 편의점에서 보여서 사기만 했는데요, 오늘 밤에 맛 보고 알려드릴께요 ^^ 편의점에서 가격이 4,000원씩으로 다소 비쌌는데요 이마트나 혹은 1+1, 2+1 같은 행사 할 때 사면 좋을 것 같아요.
Santory World Whisky 碧(Ao) 지난 여름 휴가로 도쿄에 다녀오는 길에 나리타 공항에서 산 술입니다. 그동안 출장 다니며 어느 정도 비싼 술만 사다 보니 너무 술에 돈 낭비를 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저렴한 것들로만 두 병 사왔습니다. 하나는 아래 보이는 아오 라는 위스키구요 다른 하나는 집에 있어서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요 역시 산토리 위스키입니다. 가격은 40불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한 병은 70불 정도 였구요. 개인적으로 술맛을 잘 못 느낍니다. 특히 위스키처럼 센 술들은 더 그렇더라구요. 유튜브를 보니 위스키를 제대로 마시려면 적당량의 물로 희석을 해서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상온의 물로 희석해야 향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잘 모르겠어서 결국은 하이볼 해서 마셨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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